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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충분히 울 수 있어야 행복하다

  • 이성훈
  • 조회 : 997
  • 등록일 : 2015-07-23
충분히 울 수 있어야 행복하다
[단비인터뷰] ‘우는 방’으로 감독 데뷔한 배우 김예나
2015년 07월 22일 (수) 23:30:40 정교진 기자 koreacamera@naver.com

“우연히 중국 베이징에 ‘우는 방’이란 곳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곳에 어떤 사람들이 방문하며 어떤 이유로 우는 것인가 등에 대해 머릿속에 떠올리기 시작했고, 2013년 봄부터 이걸 영화로 표현하겠다고 결심했죠.”

 

지난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3가 피카디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인디포럼 독립영화제2015에서 20분짜리 단편영화 <우는 방>으로 감독 데뷔한 배우 김예나(28)씨의 말이다. 다큐와 극영화 등 75편의 사회성 짙은 작품들이 영화제를 통해 선보인 가운데 ‘슬프다면 충분히 슬퍼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김 감독의 작품도 관객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을 받았다.  지난 5월 28일 피카디리 롯데시네마 부근의 카페에이치에서 <단비뉴스>와 만난 김 감독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상, 혹은 표현하고픈 욕구를 있는 그대로 표출하기 위해’ 영화 연출을 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이성훈   2015-07-23 0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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