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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최다 수상
- 17기 주희
- 조회 : 88
- 등록일 : 2025-06-16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제78회 토니상 최다 수상작이 됐습니다.
토니상은 연극과 뮤지컬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 있는 상인데, 이날 작품상·극본상·음악상·연출상·남우주연상·무대 디자인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헬퍼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겪는 일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