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광고홍보학과 천현숙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언론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인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번 위촉으로 중재위원 90명은 법관 18명, 변호사 18명, 전직 언론인 24명, 언론학계의 학자 30명 등으로 이뤄졌다. 

문체부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언론 피해 등에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언론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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