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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저널리즘 동향
가짜뉴스가 불러온 거액의 배상금
- 저널리즘연구소
- 조회 : 3092
- 등록일 : 2023-06-22
미국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들은 대선 결과 조작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그 결과 이슈의 중심에 있던 전자 개표기 업체에 약 1조 343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배상할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수정헌법 1조에 명시돼 있는 표현의 자유를 절대적 가치로 여기는 미국에서 어떻게 이런 판결이 내려진 것인지 그 내막을 살펴봅니다.

제 목 : 가짜뉴스가 불러온 거액의 배상금
출 처 :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과방송 2023년 6월호
글쓴이 : 배수영 매사추세츠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미국의 대표적 보수 매체 폭스뉴스가 약 1조 343억 원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2020년 대선의 전자 개표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고 이를 반복적으로 보도한 데 대해 해당 개표기 제조업체가 낸 명예훼손 소송의 결과다. 언론의 자유를 중시하는 미국에서 내려진 이례적 판결의 전말을 알아본다."